MINI, 대전 전시장 열어 ‘국내 최대’

  • 지하1층-지상4층… 판매ㆍ정비 한 건물서

5일 새로 문 연 MINI 대전 전시장.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국내 13개 MINI 전시장 중 최대 규모다. (BMW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독일 소형차 브랜드 MINI(미니)의 대전 전시장이 문 열었다. 국내 13번째이자 국내 최대 규모다.

BMW코리아는 5일 MINI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가 대전 전시장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4층을 포함, 연면적 1349㎡(408평)에 달하는 공간에는 9대의 차량과 정비 서비스, 부품 구입 공간이 한 건물에 마련돼 있다.

BMW코리아는 이 곳에 MINI 바(bar)를 마련, 판매ㆍ서비스는 물론 지역 동호회나 마니아 모임 공간으로도 활용케 한다는 계획이다.

김효준 사장은 “대전을 비롯, 충청 지역 고객에 또 다른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 전시장ㆍ서비스센터 동시 개장으로 MINI는 전국에 총 13개의 전시장과 9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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