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모녀리자 '잠 확 깨는 사진'에 누리꾼들 폭소 "명화시리즈 2탄 벌써 기대"

▲안선영 '모녀리자' [사진=안선영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방송인 안선영이 어머니와 함께 '모녀리자'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안선영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의 간절한 요청으로 하나 던집니다. 세계 명화시리즈 1탄. '모나리자'말고... '모녀리자' 잠이 확 깨시길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선영과 안선영의 어머니 심정은 여사는 검은색 의상과 5:5로 가르마를 한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눈썹에 살색 테이프를 붙여 실제 '모나리자'처럼 재현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빵 터졌어요~ '모녀리자' 대박" "배꼽빠질 뻔 했다" "최고 모녀! 심여사님도 개그맨 시험 도전해보세요" "2탄도 기대할께요!" "진짜 잠이 확 깬다" "졸음 한방에 해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녀리자' 사진은 안선영이 앞서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순위정하는 여자 시즌4'에 공개한 사진으로 당시 '명화따라잡기 포토대결'에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