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전남 완도군 신지면 한 선착장에 정박 중인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FRP) 어선에서 2일 오전 3시 20분께 불이 나 수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 불은 인근에 있던 4~5t급 3척을 모두 태우고 1척 일부를 태운 후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