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29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린 ‘JATA(일본여행협회) 세계여행박람회 2011’에서 기내 한식 메뉴를 선보여 호평받았다고 2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조리사들은 지난 1일 한국관 부스에서 500인분의 비빔밥을 조리한 뒤 관람객들을 상대로 시식 행사를 열었다.또 궁중 쇠갈비 쌈상, 전복 삼합찜을 곁들인 궁중 비빔반상 등을 전시해 기내 한식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아시아나항공은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