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사운드 강화 N시리즈 선보여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아수스는 6일 노트북 N시리즈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제품 N55SF-S1166V는 뱅앤올룹슨(B&O)과 디자인 협력을 통해 탄생한 두 번째 제품이다.

이 제품은 B&O의 특허기술인 아이스파워, 공동개발 기술인 소닉 마스터가 탑재되고 외장 서브 우퍼 스피커가 번들로 제공돼 폭넓은 음역대를 형성,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N5시리즈 중 가장 고사양 모델로 인텔 i7 2670QM 프로세서가 탑재돼 터보 부스트 작동시 3.1GHz로 작동한다.

기본 2.2GHz로 작동하는 쿼드코어는 동영상 인코딩, 그래픽 작업 등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며 엔비디아 지포스 GT555M는 일반 노트북 3배의 3D 성능을 발휘한다고 아수스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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