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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부민병원에서 성장판 검사 등을 받은 강서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유소년기의 무리한 운동이 성장 저하 요인이 되지 않도록 현재 성장 상황을 체크하고, 올바른 성장 방법을 제공해 선수들이 축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6일에는 강서초 축구단 소속의 4~6학년 남학생 20여명이 병원을 찾았다.
병원은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성장판의 현재 상황을 체크하고 향후 얼만큼 키가 더 자랄지 예측치를 제공했다.
척추의 골격 상태, 측만증 검사도 진행해 축구 꿈나무들이 올바른 발달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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