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지역경제교육센터 사업자 11개 공모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기획재정부는 공모를 통해 지역경제교육센터 사업자 11개 기관을 선정한다고 14일 밝혔다.

재정부는 지방 경제교육활성화를 위해 전국 11개 지역에 지역경제교육센터를 민간에 위탁·운영해왔다.

오는 12월말에 사업 유효기간(3년)이 만료됨에 따라 이번에 센터 사업자를 다시 선정하게 됐다.

공모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며 같은달 11일에 심사위원회를 통해 15일에 선정기관을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공모지역은 대전·광주·충남·충북·전남·전북·경남·강원·제주 등 시·도별 9개 지역과 부산 및 울산, 대구 및 경북 등 광역권 2개 지역이다.

기관의 성격과 전담 인력, 교육사업 수행능력 및 교육 프로그램 내용을 심사하며 선정된 기관의 사업 유효기관은 3년, 위탁계약 기간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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