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사이버공격 예측' 시나리오 공모전 개최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사이버 공격 유형을 예상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제3회 사이버공격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09년부터 개최된 사이버공격 시나리오 공모전은 보안 실무자나 학생 등 보안에 관심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정한 주제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특히 신규 취약점 등 신종 위협에 대해서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올해에는 일반부문이 추가돼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DDoS, 피싱, 해킹, 바이러스와 같은 인터넷 침해사고 체험 및 사례를 수기 형식으로 응모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팀) 수상자는 방송통신위원장상과 상금 500만원, 우수상(1팀)은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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