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프라납 무커지 인도 재무장관은 19일 2011-12 회계연도 인도의 경제성장률이 당초 예상한 9%보다 낮은 8% 이하로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인도 언론에 따르면 무커지 장관은 이날 수도 뉴델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국 경제가 물가 및 이자율 상승과 세계적인 금융불안으로 위협받고 있다면서 이같이 내다봤다.그는 이어 경제성장률이 낮아질 전망이어서 실망스럽지만 세계경제 성장률도 둔화하는 상황도 감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