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뇌졸중 예방과 치료’ 건강강좌 개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이대목동병원은 다음달 3일 오전 10시 2층 대회의실에서 단일 질환으로 국내 사망률이 가장 높은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강좌는 오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것으로 뇌졸중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예방과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좌에서는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장인 김용재 교수의 진행으로 뇌졸중 예방법, 뇌졸중과 약물치료, 뇌졸중에 좋은 음식, 뇌졸중에 좋은 운동법 등이 강의될 예정이다.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에서는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을 위해 뇌졸중 위험도 측정 및 개별 상담과 혈압 및 혈당 측정 등 무료 검사를 실시하며 뇌졸중 책자와 기념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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