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손숙미 한나라당 의원이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선정한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상’을 받는다.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법안 발의수와 통과수, 회의 출석률과 표결 참여율 등 18대 국회 의정활동 전반을 평가해 모범적이고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펼친 국회의원을 20명을 선정했다.
손 의원은 “필요한 사람에게 제대로 된 복지 혜택을 줘야 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의정 활동을 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해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믿음을 주는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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