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현대상선은 31일 올해 3분기 경영실적을 공시했다.3분기 매출액은 1조9916억원이며 영업손실은 987억원이다.전기대비 매출액은 7.28% 증가했으나, 운임 약세와 고유가 영향으로 인해 영업손실이 확대됐다.현대상선은 “전 세계적으로 해운업계의 불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원가절감, 영업력 강화 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