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는 국내 신약 개발 연구와 제약 산업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MSD 본사는 올해 4월 보건복지부와 연구개발(R&D) 투자 협약을 통해 향후 5년간 2100억원을 국내 임상시험과 신약 개발 연구에 투자하기로 했다.
5월에는 세계 30여개국을 대상으로 한미약품의 복합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에 대한 2차 수출 계약을, 6월에는 한화케미칼과 관절염치료제 ‘HD 203’의 공동 개발과 상업화, 해외 수출 판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기업의 수출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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