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수원 영통구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2살박이 유아가 학원버스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사고가 발생한 건 4일 오후 2시30분경으로, Y군은 어머니와 함께 미술학원을 다녀오던 형을 마중갔다 어머니가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 형이 타고 온 차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경찰은 사고 운전자 J모(56)씨를 안전불이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