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박이 유아 학원버스 치여 숨져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수원 영통구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2살박이 유아가 학원버스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한 건 4일 오후 2시30분경으로, Y군은 어머니와 함께 미술학원을 다녀오던 형을 마중갔다 어머니가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 형이 타고 온 차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사고 운전자 J모(56)씨를 안전불이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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