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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수 없는 하이힐 (사진:영국 데일리메일) |
최근 영국 런던 브릭레인에서 진행된 ‘하이힐의 예술’ 전시회에서는 ‘신고 싶어도 신을 수 없는 하이힐’들을 선보였다.
이 중에 굽 높이 8인치(20.32cm)에 달하는 킬힐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하이힐은 발레 토슈즈를 형상화한 것으로 분홍빛과 보석으로 장식돼 화려함이 돋보인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걸 신으라고 만든 건가” “이 킬힐 신었다가는 발목 부러질 듯” “예술로만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영국 디자이너 故 알렉산더 맥퀸이 만든 ‘하이힐 미니어쳐’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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