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8.79포인트(0.46%) 오른 1927.89로 장을 시작했다.
9시 5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억원, 86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반면 개인이 4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철강금속(0.89%) 섬유의복(0.79%) 운수창고(0.56%) 화학(0.54%)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통신업(-0.64%) 전기 전자(-0.64%) 서비스업(-0.55%) 의료정밀(-0.11%) 건설업(-0.31%) 등이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LG화학(1.09%) S-Oil(0.81%) 포스코(0.53%) 현대중공업(0.35%)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SK이노베이션(-1.74%) 하이닉스(-1.66%) 기아차(-0.79%) 삼성전자(-0.6%) 등이 떨어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이탈리아 총리의 사임설의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 하지만 유럽 상황에 대한 불안이 풀리지 않으며 상승폭은 제한됐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85.15포인트(0.71%) 오른 12,068.39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7.89포인트(0.63%) 뛴 1,261.12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9.10포인트(0.34%) 상승한 2,695.23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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