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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결별설 부인 (사진:하정우 페이스북&구은애 소속사 홈페이지)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하정우가 결별설에 대해 부인했다.
8일 하정우 소속사 측은 “구은애와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다. 아직 잘 만나고 있으며 갑작스러운 결별설에 두 사람 모두 황당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 보도에서 각자 활동이 바빠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져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하정우와 구은애는 지난 2008년 8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2009년 4월 연인 선언한 연예계 공식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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