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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주시가 11월 순국선열의 달을 맞아 유족합동 현충탑 참배행사를 가졌다.
이날 조억동 광주시장은 “지금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확고한 안보관과 올바른 역사의식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고 “더 나아가 시민의 힘을 모아 평화통일과 경제대국의 국가발전을 이루는 기틀을 마련해야 된다”고 8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조 시장을 비롯해 이성규 광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보훈단체장 및 유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을 추모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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