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외국인 학생 1000여명 자국 알리기 한마당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고려대학교는 9일 안암캠퍼스 민주광장에서 외국인 학생들이 자국을 알리는 ‘2011 외국인학생 축제(ISF, International Students’ Festival)‘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외국인학생들이 자국의 문화와 음식·유학·여행 등을 알리고 이문화 간 이해와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미국·캐나다·멕시코·칠레·일본·호주·페루·중국·프랑스·덴마크·독일·네덜란드·스위스·스웨덴·핀란드·나이지리아·카자흐스탄·영국 등 24개 국가의 부스가 마련된다.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학생들은 민속의상을 입고 전통요리를 만들고 춤을 선보이는 등 자국을 알리기 위한 여러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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