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안산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관내 보민상사가 사랑의 이웃사랑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단원구 관내에서 수입 도매상을 하고 있는 보민상가가 지난 2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쌀라면 500박스(천만원 상당)를 단원구청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김명섭 보민상사 부장은 “아직도 어려운 이웃들이 끼니를 걱정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또한 이러한 후원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