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2일부터 캐나다産 생태 판매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이달 12~16일 전국 125개 점포에서 캐나다 해역에서 어획해 항공 직송한 생태를 판매한다고 10일 전했다.

총 10t 물량이 준비됐다. 가격은 생태(대·마리) 7980원, 생태(중·마리) 5980원이다.

캐나다산 생태는 알래스카 빙하로 인해 수온이 낮은 캐나다 해역에서 자라 육질이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어획 즉시 항공 직송해 신선함을 자랑한다.

지난 3월 방사능 유출 사태로 수입이 중단된 일본산 생태보다는 15% 정도 비싸지만, 미국 알래스카산에 비해 20% 가량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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