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107회가 20.6%(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 기준)을 기록하며 자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불굴의 며느리'는 9일 방송에서도 19.4%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0일 방송부터 상승세를 나타나며 다른 프로그램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
107회 방송분에서는 석남(이영하)와 혜자(김보연)이 결국 비(이승효)와 연정(이하늬)를 위해 결혼을 포기하고, 석남은 배를 타고 가게를 정리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방송이 나간뒤 드라마 게시판에는 "등장인물 명자 때문에 너무 재미있었다"는 내용부터 "종영이 너무 가까워지닌 아쉽다"는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불굴의 며느리'는 18일 저녁 8시15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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