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C 심사는 구호대의 탐색구조와 긴급의료구호 역량 등을 국제적으로 공인받는 절차로, 해외 재난 현장에서 활동지역을 배정할 때 구호대의 이런 등급이 고려된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이번 심사는 8∼10일 경기도 남양주 중앙119구조단에서 외교부, 국방부, 보건복지부, 중앙119구조단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브리핑 및 모의훈련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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