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결과에 따르면 재산 1억위안 이상의 중국 부호들은 미국이민(40%)을 제일 희망하고 있으며, 캐나다(37%), 싱가포르(14%), 유럽(11%)이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에서는 경제성장과 함께 부호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최근 3년간 170억 위안의 자금이 외국으로 유출되는 등 자본의 해외이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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