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정동하 열애 7년째…"나를 믿어준 평범한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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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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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정동하 열애(미니홈피).

부활의 정동하가 7년째 열애 사실을 밝혔다.

정동하는 최근 '스타 인생극장' 촬영 중 제작진은 일거수일투족을 따라다녔고 그와중에 걸려온 전화 한통으로 열애 사실이 드러나게 되었다.

제작진의 "왜 여자친구 공개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7년째 열애 중이다. 여자친구가 일반인이라 보호해주고 싶었다. 여자친구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 친구"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 다니는 평범한 친구인데 지금까지 저를 믿어 주고 사람해 주는 것만 봐도 얼마나 예쁜 친구인지 알수 있지 않냐"며 애정을 보였다.

정동하의 '스타 인생극장'은 오는 14일 오후 7시 45분 KBS 2TV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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