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중국 광저우에서 최근 제9회 중국 성(性)문화축제와 함께 보건및 건강용품 그리고 예술품 전시회가 열려 중노년층의 관심이 폭발했다고 양청완바오(羊城晩報)가 1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번 성문화축제는‘아름다운 성 문화’를 선도하고 ‘아름답지 않으면 참여하지 말 것’을 내세워 예년의 저급하고 다소 저질적인 전시회와 차별화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번 성문화 축제에는 많은 중노년층이 몰려들어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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