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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가 오는 24일 여성회관 3층 공연장에서 배한성씨를 초청해 나도 화술의 마법사로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제57회 의왕아카데미를 연다.
배한성씨는 이미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맥가이버 성우로 정평이 나 있으며, 2004년 한국성우협회 이사장, 2009년 인천세계도시축전 명예 홍보대사, 기아대책 홍보대사, 서울예술대학 방송영상과 겸임교수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언어를 통한 사람과의 소통능력은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조건이다.
또 요즘 같은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다른 사람과의 원활한 소통과 자신에 대한 표현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에 시는 이러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유명 성우인 배한성씨를 초빙, 화술과 관련된 주제로 아카데미를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의왕아카데미는 매월 넷째 주 개최되며, 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강연을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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