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복지 우수 68개 지자체 표창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보건복지부는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 평가대회를 열고 68개 지역복지 우수 지자체와 유공자 99명에게 각각 장관상과 장관표창을 수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복지사업종합평가, 지역사회복지계획 평가, 통합사례관리 평가,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평가, 중점사업 평가(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 등 5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 성과 평가에서는 서울 강북구(대도시 유형), 경북 구미시(중소도시 유형), 충북 보은군(농어촌 유형)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점사업 최우수 기관으로는 광주광역시(시·도 부문), 전북 익산시(시·군·구 부문) 등 17개 지자체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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