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최민수 도발 "1승1패 일뿐" 깐족…발끈한 메뚜기도 결승 붙자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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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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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최민수를 상대로 또 한 번 도발해 과연 또다시 대결이 펼쳐질지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은 '메뚜기사냥'을 선언한 최민수와 긴장되는 대결을 펼친 후 패배했다.

최민수는 7월에 경주에 이어 재출연해 진행된 '이름표 붙이기 레이스'에서 유재석에게 아웃 당한 복수를 예고한 바 있었다.

이에 '런닝맨 헌터2-메뚜기 사냥'으로 진행된 방송에서 복수의 칼날을 갈아온 최민수는 완벽하게 유재석을 농락했다. 4번의 생존기회를 갖고 있던 유재석을 잡았다가 놓아주고를 반복하다가 이내 마지막까지 공포를 안겨준 것.

유재석이 이길 뻔 했지만 역시 최민수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최민수는 승리를 거둔 뒤 홀연히 사라졌다. 패배를 아쉬워하던 유재석은 "내가 이 말 하면 형 화난다"며 "형 1승 1패에요"라고 말했다.

지난 번 최민수가 패배했고 이번에 승리했으니 무승부라는 것. 런닝맨들은 서둘러 유재석의 입을 막으며 "형 혼자 해"라고 말하며 발을 뺐다.

한편 이날 ‘런닝맨’ 말미에는 배우 손예진의 출연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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