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소녀시대 수영, 티파니가 보그 코리아 12월호 패션화보를 통해 매력을 공개했다.
수영과 티파니는 동화를 연상시키는 고풍적인 느낌의 다락방 세트를 배경으로 병정놀이를 즐기는 소녀로 변신했다.
조선희 실장이 촬영한 이번 화보에는 모델 김원중이 출연해 화보 분위기를 살려냈다.
수영과 티파니는 이번 화보는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그리고 다양한 포즈를 소화했다. 더불어 두 사람은 밝은 성격으로 촬영장을 이끌었다. 스태프 역시 소녀시대의 애교에 녹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전성기를 맞았다. 3집 타이틀 '더 보이즈'로 KBS '뮤직뱅크' 4주 연속 1위를 한 소녀시대는 각종 공중파 순위 프로그램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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