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SK텔레콤이 배우 원빈과 신민아가 출연하는 자사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 광고 방영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SK텔레콤 LTE 광고는 총 2 편으로 원빈의 ‘엘리베이터’ 편과 신민아의 ‘드라이빙’ 편으로 구성됐다.
이번 광고에 등장하는 LTE 서비스를 위해 선보인 ‘PETA(페타)’란 SK텔레콤이 보유한 통신망 운용 기술을 총괄하는 개념이다.
향후 1페타바이트(PB) 시대에 최고 수준의 품질(Premium Quality), 탁월한 속도(Excellent Speed), 안정적인 망 운용(Total Stability), 앞선 기술(Advanced Technology)을 고객에게 제공해 차별화된 1등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혜란 SK텔레콤 브랜드전략실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스마트폰 뒷면의 생각대로 T ‘4G LTE’ 로고 하나면 어떠한 테스트도 필요 없는 명품 LTE 를 보증한다는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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