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10일 수능 종료 직후부터 14일 오후 4시까지 이의 신청을 받은 결과 총 599건이 접수됐고 이 중 단순 의견 개진, 취소, 중복 등을 제외한 실제 심사대상은 449건이었다.
평가원은 449건의 심사대상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검토 의견을 받아 ‘이의심사실무위원회’와 ‘이의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153개 문항에 대해 ‘문제 및 정답에 이상 없음’으로 판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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