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여친 "철문! 이정도 쯤이야"… 네티즌 "보기만 해도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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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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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병기 여친 "철문! 이정도 쯤이야"… 네티즌 "보기만 해도 아찔"

최종병기 여친(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이른바 '최종 병기 여친'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종 병기 여친'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외 SNS에 처음 공개됐던 것으로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져나가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로를 달리는 스쿠터 뒷자리에 한 여성은 자신의 팔에 두 배나 되는 길이의 철판을 양손으로 붙잡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종 병기 여친'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한 여인이다" "앞에서 운전하고 있는 사람은 진짜 남자 친구 일까" "남자는 밤이 무섭고"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바람피면 아구창 날라가는 거다" "바람까지 맞으면 버티는데 상당한 힘이 들텐데" "나 이런거 못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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