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21일 오전 10시 36분께 경북 군위군 효령면 내리리에 위치한 한 농장에서 불이 나 새끼돼지 800여마리가 타죽었다.불은 돈사 400여㎡를 태워 4900만원(소방서 추산) 가량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여분만에 꺼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인근의 사무실 쪽에서 불이 났다”는 이 농장 직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