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한국미술경영연구소는 현대백화점과 공동으로 일반인에서 전문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아트마켓 미술강좌를 개최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문화센터에서 겨울학기를 맞아 첫 선을 보이는 이번 강좌는 오는 12월 5일부터 3개월간 매주 월요일 열린다.
미술품 감상부터 아트재테크까지 익힐 수 있는 아트테크 전문강좌다.
강사진은 국내 미술시장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한국미술경영연구소 김윤섭소장을 비롯하여 미술평론가 조정육, 서양화가 이광호, 미술법의 저자 김형진(미국변호사),김순응아트컴퍼니의 김순응대표(전 케이옥션 대표), 컬렉터 배기성(우리은행 지점장)씨가 강사로 나선다. 수강료는 45만원. (02)549-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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