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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와 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시는 “28일 오후 2시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소셜네크워크협회와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 정책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을 위한 SNS 정책수립과 보급화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셜네트워크 특별시를 지향하는 광명시가 한국소셜네크워크협회와 함께 공공영역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새로운 매개체로서 SNS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위한 교육, 정책연구, 여론수집, 문화조성 등에 꾸준한 개발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금번 업무협약을 공공과 민간 소셜네트워크 협력 공조 체계의 모범적인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되, 시는 SNS 정책수립 및 시행 분야에서, 협회에서는 정책연구, 수립, 시행, 홍보의 자문 및 제안에서 서로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양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문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SNS를 시민을 위한 신속하고 친근한 소통의 매체이자 정책 개발의 수단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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