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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 김영래 총장이 2012학년도 수시모집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전형의 심층면접위원으로 직접 참여했다. |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동덕여자대학교는 김영래 총장이 2012학년도 수시모집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전형의 심층면접위원으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김 총장은 아동학과 심층면접에 아동학과 교수 2명과 함께 직접 참여해 기본소양문제, 영어문제, 수학능력 및 사고력 문제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다.
동덕여대 관계자는 "김 총장은 우리나라의 독립과 수호를 위하여 헌신한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의 손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전형에 남다른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동덕여대는 2013학년도 전형에서 유공자 전형을 확대해 ‘동덕나라사랑전형’으로 전형명칭을 변경하고, 독립유공자 손자녀, 국가유공자 자녀에 더해 직업군인자녀로까지 지원자격 대상과 모집인원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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