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최악의 학기 고충 "학비 아까워 여행이나 갈껄" 푸념

  • 박신혜 최악의 학기 고충 "학비 아까워 여행이나 갈껄" 푸념

박신혜 최악의 학기 (사진:박신혜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박신혜가 학점 고충을 털어놨다.


28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대학생이 된 후 이번 학기는 정말 최악이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박신혜는 “이럴 거였으면 휴학하고 여행이나 가 버릴 걸 학비가 아깝다. 힘들어도 참고 어떻게든 다니고자 했는데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지금은 어떠한 것도 하고 싶지 않다. 쉼표. 내가 필요한 단 한 가지 쉼표”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현재 박신혜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재학 중이며 그동안 바쁜 스케줄에도 수업을 빼먹지 않고 각종 학교행사에 참여해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적은 내려갈 수도 있다” “다음 학기에는 꼭 A+ 받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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