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 1850선 무너진 하락출발...1847.17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코스피가 1850선이 무너지고 하락 출발했다.

30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9.35포인트(-0.5%) 떨어진 1847.17로 장을 열었다.

9시2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6억원, 31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반면 개인이 64억원 순매수하고있다.

업종별로 하락 종목이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철강금속(-0.96%) 증권(-0.84%) 건설업(-0.8%) 의료정밀(-0.42%) 금융업(-0.74%) 등이 떨어지고 있다. 반면 의약품(0.41%) 음식료품(0.06%) 등이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신한지주(-1.47%) KB금융(-1.31%) 현대중공업(-1.28%) SK이노베이션(-1.20%) 현대모비스(-1.11%) 등이 떨어지고 있고 현대차(0.92%)가 오르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32.62포인트(0.28%) 상승한 1만1555.63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2.64포인트(0.22%) 뛴 1,195.19포인트에 폐장됐으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1.83포인트(0.47%) 내린 2,515.63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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