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변호사는 사법시험 27회 출신으로 서울지방검찰청 금융조사부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등을 거쳐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장을 지낸 바 있으며, 지난 2007년부터 법무법인 대륙아주로 자리를 옮겼다.
금감원은 조직의 청렴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기존의 감찰팀을 2개로 늘리고 감찰실 산하로 편제해 지난달 감찰실 국장을 공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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