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서울반도체는 1일 ‘로얄 필립스 일렉트로닉스’와 특정 LED 기술 분야에 대한 특허를 포함하는 크로스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진행 중인 소송도 취하한다.두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 상대 회사의 LED 기술과 관련된 특허 목록 중 상당한 부분을 공유 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구체적인 계약 내용을 밝히지 않기로 합의했다. 배성훈 서울반도체 상무는 “크로스 라이센스 체결로 인해 매출 확대는 물론 LED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하게 됐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