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제 금융환경 변화에 대비한 외환보유액 운용 방향 및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아시아 태평양 16개국 중앙은행 및 공적기금 관련 기관 고위 임원과 3개 국제기구 관계자들은 이 기간 동안 ‘중앙은행 외환보유액 운용의 지배구조 및 관리감독’을 주제로 외환보유액 운용원칙, 투자의사 결정체계, 리스크 관리, 중앙은행 수지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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