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9일 오후 7시30분에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 봄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여정‘이라는 주제로 소리꾼 장사익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36개국 70여명의 주한 외교사절과 외교통상부 관계자, 국내외 여성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여성 친화적 도시로서 서울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 여성가족재단의 국제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준비됐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