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 금연 선포식 개최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관세청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정세화)은 12일 광주세관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금연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이번 선포식은 흡연이 자신과 가족은 물론 직장과 사회에 미치는 피해가 크다는 것을 인식하고 금연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금연 결의자 대표의 결의문 낭독과 금연운동 참여자의 서약서 서명과 함께 금연결의 퍼포먼스인 피우던 담배 절단식을 통해 직원들의 금연의지를 드높였다.

정세화 세관장은 “금연운동 참여자 모두가 소정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직원여러분의 격려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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