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오는 30일까지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이 기간동안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 144곳에 대해 중개수수료 초과징수행위, 등록증 및 자격증대여 행위, 부동산 거래가격 허위신고 등에 대해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이번 점검에서 위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내년 1월중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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