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상준 기자) 유럽중앙은행(ECB) 이브 메르시 이사는 15일(현지시간) “채권을 무한정 매입하는 것은 ECB의 역할이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 보도했다.룩셈부르크 중앙은행 총재이기도 한 메르시 이사는 독일 ZDF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ECB의 채권 매입 프로그램이 “규모와 시간 면에서 제한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