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화 무역부문은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임대아파트 앞에서 김치를 담가 홀몸노인들에게 나눠줬다고 18일 밝혔다.박재홍 한화 무역부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200여명은 담근 김치 2000여포기를 독거노인 200명에게 전달했다.회사 관계자는 "어제가 올해 들어 가장 추웠음에도 임직원들은 송년회를 대신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