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일본 혼슈(本州) 동해안 앞바다에서 26일 새벽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는 지진이 이날 오전 2시41분39초(현지시각) 일어났으며 진원은 북위 35.9621도 동경 140.7503도, 깊이 49.30km 지점으로 잠정 관측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