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중일 청소년 교육관광포럼’

  • 26일~ 29일 대구와 경주에서 개퇴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한중일 청소년 교육관광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하여 세 나라 간의 청소년 교육관광 교류 활성화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6회 한중일 청소년 교육관광포럼’이 오는 26일~ 29일 대구와 경주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2010년 12월 일본 도쿄에서 열렸던 포럼에 이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교육관광포럼은 대구 및 경주의 주요 교육관광자원 홍보와 우리나라 관광 이미지 제고를 통해 중국과 일본 청소년 단체의 방한 수학 여행단 유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한중일 3국의 교육계, 관광업계 대표자 등 300여 명이 참가하여 교육여행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청소년 교육관광 활성화를 모색한다. 또 지난 5월 개최된 한중일 관광장관 회의 후속 조치로서 ‘한중일 청소년 교육여행 활성화 지원’, ‘한중일 골든관광루트 10선 선정’, ‘관광 위기 상황에 대한 3국 공동대응 방안’을 주제로 3국 정부 간 실무 협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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