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근태 고문 ‘5일 사회장’ 1월3일 발인

(아주경제 이상준 기자) 고(故) 민주통합당 김근태 상임고문의 장례가 사회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내년 1월 3일이다.

‘민주주의자 김근태 사회장’ 장례위원회는 30일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고인의 장례를 사회장 5일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지는 마석모란공원이며, 발인 하루 전인 내달 2일에는 추모 문화제를 개최키로 했다.

한편, 장소와 시간 등 구체적인 내용은 장례위와 유족 등이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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